New Energies, new possibilities

A new international consortium has revealed today (May 18) an integrated green fuels mega project that will produce hydrogen in Oman.

The mega project will consist of 25GW of renewable solar and wind energy, at full capacity, and will produce millions of tonnes of zero-carbon green hydrogen per annum.

The hydrogen can be used locally, exported directly or even be converted into green ammonia to enable international export.

The consortium comprises of OQ, which is the Sultanate of Oman’s global integrated energy company, InterContinental Energy, the leading dedicated green fuels developer, and EnerTech.

The partners will leverage its broad existing commercial relationships and partnerships to secure long term sales agreements.

Given the strategic location between Europe and Asia, in addition to excellent solar irradiance and wind resource facing the Arabian sea, the development is well positioned to offer a secure and reliable supply of green fuels globally at a highly competitive price. The consortium has been conducting wind and solar monitoring analysis in the Al Wusta Governorate in central Oman since 2019.

In addition to this, the project is located near the coast that will enable the utilisation of seawater for electrolysis to produce green hydrogen.

The existing energy infrastructure in Oman provides additional future options to develop synthetic fuels for the aviation sector which could prove critical for decarbonisation initiatives.

The project will also help transform Oman’s skills base and technical expertise in renewable energy, providing a significant number of high value jobs during site construction and operation.

Salim Al Huthaili, CEO of Alternative Energy at OQ, said, “Alternative energy is a key driver for OQ’s long-term growth and a cornerstone of its strategy.

“It is also in-line with the country’s ambitious Oman Vision 2040 that aims to diversify the nation’s resources and maximise the financial value derived.”

Alicia Eastman, Co-Founder and President of InterContinental Energy, said, “This is a huge milestone in our mission to deliver cost competitive zero carbon fuels at unprecedented scale to meet rapidly growing global demand across sectors.

“Only by decarbonising fuels as well as electrons will the world reach Paris climate agreement targets and increasingly stringent commitments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자료출처 글로벌이코노믹

일 자 2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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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수소기업 모노리스에 수백 억 원 대 투자...SK, 향후 5년내 글로벌 수소 최강기업으로 '우뚝'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SK그룹

SK그룹 지주회사 SK㈜가 미국 유력 수소기업과 손잡고 수소 사업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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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으로 5년 간 약 18조 원을 투자해 국내 수소 생태계를 조성한 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소 최강기업'을 만들겠다는 최태원(61·사진) SK그룹 회장의 '빅픽처'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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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미국 수소업체 모노리스(Monolith)에 지분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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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SK㈜는 이른바 '모노리스 펀딩 프로그램'에 주요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분과 투자 금액 등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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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州) 모노리스 공장. 사진=모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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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모노리스에 주목하는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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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네브래스카주(州)에 본사와 생산 설비를 구축한 모노리스는 2012년 설립된 차세대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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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는 95%가 메탄(CH4)으로 구성된 천연가스를 플라스마 방식으로 전기분해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고체 상태 탄소인 카본블랙(흑연)과 수소를 생산하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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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블랙은 수소와 자동차, 산업 분야 핵심 원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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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노리스는 연간 약 1만4000t의 카본 블랙을 생산하고 추출한 수소에 질소가스를 혼합해 농업용 비료를 생산하는 '올리브 크랙 Olive Creek 1 (OC1)'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모노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탄 열분해 공장도 갖출 방침이다.

플러그파워 탱크로리.사진=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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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세계 1위 수소 기업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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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미국 수소기업 투자는 최 회장의 '수소 제국' 완성과 맥락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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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달 2일 SK인천석유화학에서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제 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는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산에 소요되는 부지 면적이 작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에너지"라며 "SK가 대한민국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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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K는 수소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까지 18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투자 규모 면에서 한국 최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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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K는 수소 사업 인프라 투자와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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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수소 생태계 조성 전략은 크게 두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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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는 2023년까지 인천시 ‘바이오·부생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해 ‘부생 수소’ 기반의 세계 최대 규모인 액화수소 3만 t을 공급한다. 부생 수소는 석유·화학 공장 등의 시설에서 생산 공정 중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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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는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 25만 t을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서 추가 생산해 글로벌 1위의 친환경 수소 기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청정수소는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거나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제거한 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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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1단계 목표로 생산하는 액화 수소 3만 t은 수소전기 승용차 넥쏘 7만5000대가 동시에 지구 한 바퀴(약 4만6520km)를 도는 데 필요한 양이다. 나무 12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 저감 효과로 수도권 대기 질 개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SK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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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목표인 25만 톤을 추가 생산하게 되면 SK는 연간 총 28만 톤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된다. SK는 관련 사업 역량을 활용해 궁극적으로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수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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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친환경 수소의 유통 체계를 갖추는 방안도 마련했다. SK는 2025년까지 전국에 수소 충전소 100곳을 운영해 연 8만 t 규모 액화 수소를 공급하고 약 40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해 연 20만 톤의 수소를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통할 방침이다.

자료출처 글로벌이코노믹

일 자 2021.5.9

자료=미국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sHYp.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sHYp가 담수화나 독성 폐기물 생성 없이 해수 또는 염수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전해조(전기 분해를 행하도록 전극과 전해액을 넣은 장치)를 개발했다. 2019년에 출범한 스타트 업은 최근 피츠버그의 벤처기업인 그린 스완 파트너스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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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p은 2019년 뉴욕주 에너지연구개발국(NYSERDA)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았으며 또한 세계 최고의 해양 가속기 www.PortXL.org에 포함되어 있다. 기술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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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p 기술의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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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p는 막이 없는 전해조로 3D 프린팅이 가능하며 바닷물이나 소금물에서도 수소를 생산한다. 다시 말해서 투입한 물을 정화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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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점에서 모듈식 생성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폐기해야 하는 유해 부산물을 생성하지 않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전해에 비해 자본비용과 운용비용이 들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환경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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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 수소를 생산하는 것 외에도 전해조는 수산화마그네슘 및 실리카와 같은 귀중한 부산물을 생산하고, 해수에서 탄소를 포집하고, 밸러스트 수를 처리하고, 풍력, 태양열 및 수력에서 생성된 잉여 전기를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항구, 연안에 위치할 수 있으며 기술의 진정에 따라 미래에는 선상 선박 에 배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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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p은 올해 4 분기에 첫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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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한 업계의 진단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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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 기술을 게임 체인저라고 본다. 담수화가 필요하지 않고 독성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전기 분해 기술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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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의 공급 원료는 염수이기 때문에 가장 자연스러운 공장 부지는 해상 및 근해 풍력 단지가 될 수 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수소를 생산하기 때문에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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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같이 3면이 바다에 접한 입지에서 활용성이 큰 기술이다.

Green Swan Partners LLC, a Pittsburgh, PA, based venture builder and sHYp BV PBC a Baltimore, MD based Hydrogen (H2) technology startup, announced a joint business development agreement as a precursor to a formal joint venture.

sHYp’s unique membrane-less electrolyzer produces hydrogen from seawater or brine. Unlike other electrolyzers, desalination is not required. Further, it does not utilize a membrane, can be 3D printed, and is designed for modular generation at the point of use. This reduces Capex and Opex costs and the need for complex distribution pipelines when compared to traditional electrolyzer technology. The electrolyzer can be located at ports, offshore to harness surplus electricity generated by wind, solar, and wave farms, and in the future, on-board vessels.

“This technology is a game changer. It is a vast improvement over existing electrolysis technology as it requires no desalination and results in no toxic waste,” said Lala Faiz, Green Swan partner and sustainability expert. “Green and Blue hydrogen technologies are a necessary and critical tool in our portfolio as we tackle climate change, and we’re extremely pleased to be working with sHYp.”

“Green Swan Partners is a strong team that brings a valuable execution and commercialization skillset to sHYp”, said Carl Fischer, CEO of sHYp, “Further, they have a unique business model that enables them to build new value for our technology in markets we may not or are not able to pursue alone. This is extremely attractive to a startup and should help us build, scale and grow faster than we could on our own.”

In 2019 sHYp received a grant from PowerBridgeNY, a NYSERDA-supported proof-of-concept center, and was also included in the World’s premier maritime accelerator www.PortXL.org. sHYp is on track for a first commercial pilot in Q4 of 2021.

“If you look at the feedstock for this technology as being salt water and its need for energy to run the electrolyzer, the most natural co-location site would be off-shore and near-shore wind farms,” said Chetan Chothani, partner at GSP, “Imagine a wind farm island with sHYps technology deployed that can provide offtake for H2, CO2, clean water (a product of H2 combustion) and synthetic fuels derived from reforming H2 and CO2! The technology and its end-use applications are varied, including the production of valuable chemicals.”
In addition to generating H2, sHYp’s technology can simultaneously produce valuable co-products such as magnesium hydroxide and capture CO2 from sea water or modify water pH for water treatment applications. These additional revenue streams are expected to greatly increase the gross margin of the overall process, allowing for hydrogen to be produced at a cost equivalent to or lower than hydrogen derived from methane.

Under the terms of the Joint Business Development Agreement (JBDA), the parties will explore markets, verticals, applications, and geographies to deploy sHYp’s technology commercially. Once opportunities are identified, the parties will form a joint venture to selectively commercialize the technology on a global scale.
Source: Green Swan Partners LLC, sHYp

https//shypbv.com

中国の新エネルギー車市場は、2021年1～3月期に急激な成長を遂げた。現地の自動車メーカーの業界団体である中国汽車工業協会(略称:中汽協)が4月9日に発表したデータによれば、1～3月期の新エネルギー車の累計販売台数は51万5000台で前年同期比3.8倍、直前の2020年10～12月期と比較すると23％増だった。 この記事の写真を見る 　(訳注:新エネルギー自動車は中国独自の定義で、電気自動車[EV]、燃料電池車[FCV]、プラグインハイブリッド車[PHV]の3種類を指す。通常のハイブリッド車[HV]は含まれない)

　新エネルギー車は2019年6月に政府から補助金が大幅にカットされ、EV市場も不調に転じ、停滞期が1年近く続いていた。ところが、2020年7月に入り新エネルギー車の販売は一転して急増し始め、以降毎月増え続けている。 　こうした背景について、中汽協の副総工程師の許海東氏は「新エネルギー車の市場が変化した主な原因は、個人による購入の増加にある。個人購入の増加が製品の質を押し上げ、(メーカー側も)消費者のニーズに応え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と語る。

■個人購入が市場回復を下支え 　アメリカの経済シンクタンクのマッキンゼー・グローバル・ インスティテュート(アメリカのコンサルティング大手マッキンゼー・アンド・カンパニーの研究部門)のレポートによると、中国の消費者の新エネルギー車に対する不安感(抵抗感)は減少傾向にあり、「次の自動車購入時にはEV車を検討する」と答えた人の割合が4年前の20％から2021年には63％まで増加した。 　これまでは新エネルギー車の用途はネット予約ハイヤー、タクシーなどの営業車が中心だったが、消費者心理の変化も受け、2020年に入り個人による購入は明らかに増加している。

　現在、中国における新エネルギー車の販売は、高価格と低価格で二極化している。自動車販売会社の業界団体の中国乗用車市場信息聯席会が4月9日に発表したデータによれば、テスラの2021年3月の販売台数は3万5400台で、月当たり販売量の記録を塗り替えた。 一方で中国の自動車大手、上汽通用五菱汽車が製造する超小型EV「宏光MINI　EV」も、同月販売台数が3万9700台に達し、国内で唯一テスラに拮抗する車種となった。(詳細は、中国の「44万円EV」が農村市場で快走する背景を参照)

　新エネルギー車だけでなく、中国の自動車市場は全体的に顕著な回復傾向が見られる。中汽協のデータによれば1～3月期の自動車販売台数は前年同期比75.6％増の648万台を記録した。しかし乗用車の販売台数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流行前の2019年の1～3月期に比べて3.6％減少しており、許海東氏は「国内自動車市場はまだコロナ前のレベルまで回復していない」とも指摘する。

https://news.yahoo.co.jp/articles/5a7ff70c7f25378630e2c41854e78c193f88bd91

次世代電池といわれる全固体電池とは？

　昨今、電動化が進むなかで、電動車が普及しています。そうしたなかで、常々の課題となるのが電池性能の向上です。 　 　2021年時点では、リチウムイオン電池が主流となっていますが、航続距離や1回あたりの充電時間が課題となっています。 　 　そうしたなかで、次世代電池として全固体電池の開発・製品化を各メーカーが進めていますが、現状はどうな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画像】トヨタのEVがカワイイ＆カッコイイ？ 世界が驚いたモデルを見る（21枚）

全固体電池搭載はどこが先に出す？ トヨタは次期型「プリウス」に搭載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われている

　世界中の自動車産業が製品化を期待する全固体電池とは、従来のリチウムイオン電池において課題となっている安全性を向上させ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ます。 　リチウムイオン電池は、燃えやすい有機電解液を用いていますが、全固体電池はその名のとおり、固体電解質となる燃えづらい電池となるため、高い安全性が期待されます。 　また、現在開発されている全固体電池は、リチウムイオン電池の2倍以上の性能を持ついわれ、航続距離と充電時間についても大きく向上するようです。 　このようにメリットが多い全固体電池について、トヨタの豊田章男社長は世界最大級の家電見本市「CES 2018」にて、次のように述べています。 「私たちは、全固体電池の開発にも取り組んでいます。この技術は、電池をより小さく、そして軽くでき、何よりお客さまと自動車メーカー双方にとってより手軽な価格にすることができると考えています」 　トヨタは国産メーカーのなかでも早い段階で全固体電池の開発に取り組んでいるといわれており、2010年11月に「全固体電池は、粒子間抵抗の低減に成功し、小型パッケージングが期待できる電池の全固体化に向けて一歩前進」と明かしています。 　その後、2012年9月に「電解質性能が世界最高レベルの新たな固体電解質を開発。これにより、イオンの流れやすさを向上させることに成功し、出力密度を5倍に向上」と進捗状況を公表。 　そして、実際の製品化に関しては、2017年12月には「次世代電池として性能向上が期待される全固体電池を2020年代前半での実用化を目指し開発を進めています」と明らかにするなど、次世代電池の登場が注目されてきました。 　直近では、2020年2月3日に、トヨタとパナソニックは車載用角形電池事業に関する合弁会社となる「プライム プラネット 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ズ株式会社」を設立。車載用全固体電池の開発・製造・販売を展開するとしています。

日産、ホンダも全固体電池に言及！ いつ投入予定なのか？

　日産は2021年1月27日、2050年までに事業活動を含むクルマのライフサイクル全体における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を実現するための、新たな目標を発表しています。 　そのなかに「よりコスト競争力の高い効率的なEVの開発に向けた全固体電池を含むバッテリー技術の革新」という内容を盛り込んでいます。 　また、全固体電池の投入時期は「2020年代後半に出せるように考えている」と明かしています。 　日産では、早くからEVや電動化に力を入れており、2010年にEVの「リーフ」を発売。2016年からは電動パワートレイン「e-POWER」を展開しています。 　また、2021年中頃には新たなEVとしてSUVタイプの「アリア」の発売を予定するなど、世界的な電動化をけん引している存在といえます。

日産は2021年中頃に新たなEVとして「アリア」を投入予定。今後もEV市場をけん引するのか？

　一方で、ホンダは2021年4月23日に、4月1日より同社の代表取締役に就任した三部敏宏氏が、電動化に関する説明をおこないました。 　ホンダは2050年にすべての製品と企業活動を通じて、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を目指すとしており、「先進国全体でのEV、FCVの販売比率を2030年に40％、2035年には80％」、そして「2040年には、グローバルで100％」を公言しました。 　そうした電動化が進むなかで、日本市場においては、電気自動車（EV）、燃料電池車（FCV）の販売比率を「2030年に20％、2035年に80％、2040年に100％」を目指すとしています。 　また、2030年には「ハイブリッド車（HV）を含めて100％電動車とする」と掲げており、ホンダの日本市場でもっとも売れている軽自動車に関して、「2024年に軽自動車のEVを投入する」と明かすなど、HV・EVによる軽自動車の電動化も進めていくようです。 　さらに、電池の高まる需要に対して調達は国内産業の発展にも寄与できるよう、日本での地産地消を目指すといい、全固体電池に関して三部敏宏氏は就任会見で以下に述べています。 「EVの高い商品競争力を確保するため、高容量、低コスト化を実現する次世代バッテリーとして、全固体電池の研究を独自に進めており、今期、実証ラインでの生産技術の検証に着手します。 　この全固体電池は、2020年代後半のモデルに採用できるよう、研究を加速していきます」 ※　※　※

https://news.yahoo.co.jp/articles/fd70b06770355726fd5c594a9212129bdbac1d86?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