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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October 20, 2020, Senator Jeff Merkley (D-OR) and Representative Mike Levin (D-CA) introduced in the U.S. Senate and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the Zero-Emission Vehicles At of 2020 (the Act). The Act would amend Part A of Title II of the Clean Air Act (CAA) to create a federal national zero-emission vehicle (ZEV) standard and address climate change by ending U.S. sales of new gasoline-powered vehicles in 2035. Senator Merkley and Representative Levin’s standard aims to boost the market for battery electric vehicles and hydrogen fuel cell vehicles. Sponsored by four other Senators and an additional 15 Representatives, the ZEV standard has also been criticized by conservatives and biofuels industry stakeholders. Senator Chuck Grassley (R-IA) stated that Iowans should not “allow coastal state lawmakers to dictate to Middle America how to live [their] lives or take away the freedom to choose what kind of car to buy.”

 

https://www.jdsupra.com/legalnews/senator-merkley-and-representative-13827/

 

Senator Merkley And Representative Levin Introduce The Zero-Emission Vehicles Act | JD Supra

On October 20, 2020, Senator Jeff Merkley (D-OR) and Representative Mike Levin (D-CA) introduced in the U.S. Senate and the U.S. House of...

www.jdsup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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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이투데이

일 자 2020.10.27

日도 ‘탄소 중립’ 선언…바이든 후보도 ‘탄소배출 제로’ 공약

EU, 환경 대책 미흡 국가산 수입품에 국경 탄소세 부과 검토

중국, ‘재생 에너지 이용 실적 거래 시장’ 구축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린덴에 위치한 발전소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 없음. 린덴/EPA연합뉴스

글로벌 ‘탈(脫)탄소 시대’의 도래가 가시화되면서 각국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환경 대책이 미흡한 국가의 수입품에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중국은 자국 내 수소 에너지 분야를 장려할 방침이다.

2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최근 온실가스의 실질 배출이 없는 상태인 ‘탄소제로’ 목표를 잇따라 제시하고 있다. EU는 일찍이 2050년 온실가스 실질 배출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도 지난달 2060년 이전까지 실질적인 온실가스를 제로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뒤이어 일본은 전날 녹색 사회의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실질 배출을 제로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약으로 탄소 배출 제로를 내걸고 있다.

EU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 또한 끌어올려 적어도 55% 줄이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는 재생에너지나 에너지 절약 등이 주를 이루지만, 2030년부터는 수소를 중심으로 한 신기술에 기댈 방침이다. EU 집행위원회(EC)는 7월 수소 에너지 투자 등을 위해 업계 대표, 시민 사회, 각국 장관, 유럽투자은행 등이 참여하는 ‘유럽 청정 수소 연합’을 발족하기도 했다. EU는 수소가 2050년 세계 에너지 수요의 24%를 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수소 등의 신기술에는 비용이 드는 만큼 당분간 유럽 기업이 경쟁력에서 불리하게 될 우려가 있다. 환경 규제가 느슨한 나라에서 값싼 제품이 유럽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EU는 환경 대책이 미흡한 국가에서 들어오는 수입품에 사실상의 관세를 부과하는 ‘국경 탄소세’를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럽 기업이 안고 있는 높은 탄소 배출 감소 목표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고, 공정한 경쟁 조건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국경 탄소세는 늦어도 2023년까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26일 개막한 19기 제5차전체회의(5중전회)에서 비화석 연료가 1차 에너지에서 차지하는 소비 비중 목표치를 당초 15%에서 18%로 끌어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 거래와 유사하게 재생 에너지의 이용 실적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거론된다. 중앙정부가 정한 재생에너지 이용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전력 소매업자들이 목표를 달성한 기업으로부터 ‘이용 실적’을 매입하는 구조다.

아울러 중국은 수소 사회 실현도 서두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9월 수소연료전지차(FCV) 판매보조금 제도를 철폐하고, 핵심 기술 개발 기업에 장려금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FCV는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당분간은 보조금 대신 기술 개발에 대해 직접 재정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울러 베이징시는 같은 달 새롭게 '베이징 다싱국제수소에너지 시범지구'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정비하고, 핵심기술을 가진 메이커의 기술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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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강재무 중국 다롄무역관

- 공신부, 상무부 등 중앙부처 주도로 자동차 소비촉진 및 인프라 확충 -

- 5G,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전환 움직임 가속화 -

 

 

 

2020 1분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동향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2020 1분기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14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56.4% 하락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민간분야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2020 3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3000대를 기록하며 2월 대비 301% 증가했다. 3월 여객·운수 등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용차용 순전기 자동차(纯电动汽车, Battery Electric Vehicle)는 전월대비 308.4% 증가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插电式混合动力车,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판매량은 전월대비 76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사용해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의 중간단계로,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는 자동차

 

2020 1분기 중국내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및 증감률

구분

13월 판매량(만 대)

전년대비 증감률(%)

3 판매량(만 대)

전월대비 증감률(%)

전체

11.4

-56.4

5.3

301.3

승용차

10.2

-57.4

4.7

298.6

-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

7.3

-60.2

3.5

271.5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2.8

-48.0

1.2

400.9

상용차

1.3

-45.5

0.6

323.0

-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

1.2

-44.4

0.6

308.4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0.06

-63.8

0.03

763.2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0 1분기 중국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05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60.2% 감소했다. 3월 중국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5만 대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381.6% 증가하면서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극심한 판매 부진에서 점차 벗어났다.

 

2020 1분기 중국 내 중국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및 증감률

구분

13(만 대)

전년대비 증감률(%)

3(만 대)

전월대비 증감률(%)

전체

10.5

-60.2

5.0

381.6

승용차

9.4

-61.5

4.4

361.0

-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

6.7

-63.8

3.3

336.0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2.7

-54.6

1.1

457.0

상용차

1.1

-44.1

0.5

660.6

- 배터리식 전기 자동차

1.0

-42.1

0.5

607.6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0.06

-68.4

0.03

-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20 2분기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동향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은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자료를 인용해 2020 6월 중국 전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0만 대를 넘었으며 2020 3월 이후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0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393000대로 전년동기 대비 3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 2분기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및 증감률

구분

판매량(만 대)

전년대비 증감률(%)

4

7.2

-26.5

5

8.2

-23.5

6

10.4

-33.1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분기 순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197000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282000대를 기록했다. 2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판매량은 59000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87000대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수소자동차(燃料电池汽车, Fuel Cell Electric Vehicle)의 판매량은 4 73, 5 42, 6 81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403대를 기록했다

* 수소자동차: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하는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자동차

 

2020 2분기 중국 순전기 자동차 판매량 및 증감률

구분

판매량(만 대)

전년대비 증감률(%)

4

5.1

-28.6

5

6.4

-25.1

6

8.2

-37.6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20 2분기 중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 및 증감률

구분

판매량(만 대)

전년대비 증감률(%)

4

2.0

-20.7

5

1.8

-16.1

6

2.1

-6.0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20 17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동향

 

아이미디어(艾媒咨询, iiMedia Research)에 따르면 2020 6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102029대를 기록하며 2020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 7월 생산량은 99605대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중국 전체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중 전기차 비중은 약 80%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중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2020 1~7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생산량

(단위: )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 신에너지 자동차 비중 및 보급계획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2020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동향 및 발전전망 분석(2020年我国新能源汽车行业市场现状与发展趋势分析)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내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25769000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206000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약 4.7%를 차지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던 2020 1분기는 자동차 판매량 중 신에너지 자동차가 차지한 비율은 3.1%로 나타났다.

 

2019년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1242000대로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5%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2020 1분기에는 약 3%를 차지했다. 현재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5% 미만이지만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 3 30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무원 코로나19 대응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한 공신부(工信部) 신궈빈(辛国斌) 부부장은 지방정부와 함께 자동차 소비 촉진정책을 실시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과 보급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신부는 2021~2035 신에너지산업 발전계획(新能源汽车产业发展规划 2021-2035)에 따라 2025년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률을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둥팡차이푸(东方财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 6월 기준으로 중국 내 총 558000개의 전기차 공용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2019 7월부터 2020 6월 사이 월평균 12000개 충전소가 중국 전역에 설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보급정책과 함께 공용 충전소도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국 다롄시도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전기차 충전소를 확충하고 있다. 다롄시 발개위, 다롄시 생태환경국은 궈왕다롄공전공사(国王大连供电公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전기차 보급을 18만 대로 늘리고 전기차 충전소 225000개를 확충할 계획이다. 궈왕다롄공전공사 관계자는 2020 800만 위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

 

중국 재정부는 2020 4월 신에너지 자동차 취득세 감면 공고(关于新能源汽车免征购置税的公告)을 통해 2020년 폐지를 앞두고 있던 보조금 정책을 2022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전시, 상하이시, 톈진시 등지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보조금 지원정책을 내놓았으며 광둥성 정부는 향후 5년간 고속도로에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충전소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에너지 자동차 구매지원 정책

시기

정책

내용

2020.4.

중국 재정부 신에너지 자동차 취득세 감면 공고(关于新能源汽车免征购置税的公告)

신에너지 자동차 취득세 면제 기한을 2022년까지 연장

2020.4.

선전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 촉진 통지(深圳市人民政府办公厅关于印发应对新冠肺炎疫情影响促进新能源汽车

推广应用若干措施的通知)

신에너지 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지급

2020.5.

상하이시 자동차 소비 촉진 조치(上海市关于促进本市汽车消费若干措施)

2020.5.

톈진시 자동차 소비 촉진 조치

(天津市促进汽车消费的若干措施)

신에너지 자동차 구입 시 취득세 등 각종 세금 감면

2020.6.

2020-2035 광동성 고속도로 인프라 구축 계획(广东省高速公路网规划2020-2035)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 등 인프라 확충 추진

자료: 쳰잔산업연구원

 

20202025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 전망

 

쳰잔산업연구원은 2020 1분기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부진했으나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정책에 힘입어 판매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까지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는 누적기준 약 381만 대가 보급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20년에는 누적기준 5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02025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 전망

(단위: 만 대)

자료: 쳰잔산업연구원

 

쳰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생산예상량은 약 160만 대로 판매량 157만 대보다 많지만 2025년에는 예상생산량(700만 대) 보다 판매량(807만 대)이 더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주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브랜드

 

중국브랜드망(中国品牌网)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내 신에너지 자동차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Tesla(特斯拉), LEXUS(雷克萨斯), BMW(宝马), BYD(比亚迪), TOYOTA(丰田)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 내 생산·판매되는 신에너지 자동차는 순전기자동차(纯电动汽车, Electric Vehicle)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插电式混合动力车,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가 대부분이며 상용차 승용차 모두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Tesla(特斯拉)는 중국 상하이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 모델 3(Model 3) 승용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내 생산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주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브랜드

                                                                               자료: 중국브랜드망(中国品牌网)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각종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카자동차(爱卡汽车, Xcar)에 따르면 베이징 지역을 기준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을 제외하고 실제 구매자가 지불하는 금액은 대략 13만 위안(RMB)에서 157만 위안(RMB)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지리(吉利) 자동차에서 바이두(百度)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개발한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 WELTMEISTER(威馬, 웨이마)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테슬라 등의 프리미엄 모델과 중국시장 점유율을 두고 다투고 있다.

 

중국 주요 신에너지 자동차 주행거리

연번

모델

보조금 제외 후 판매가격(RMB)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1

Tesla MODEL S

849,900~1,473,200

469579

2

Tesla MODEL X

927,200~1,572,200

406552

3

JAGUAR I-PACE

648,000736,800

500

4

WELTMEISTER EX5

149,800216,300

460

5

DENZA 500(다임러와 BYD합작 브랜드)

298,800~328,800

451

6

BEIJING EU5

129,900~161,900

416

7

BYD QIN EV 450

149,900~169,900

400

8

BYD e5 450

129,900~139,900

400

9

BYD e6

209,800~269,800

400

10

BYD SONG EV 400

189,900~199,900

360

11

NIO ES8

348,000448,000

355

자료: 아이카자동차(爱卡汽车)

 

중국의 IT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에너지 자동차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중국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일찍이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BYD(比亚迪) 외에도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등에서 투자를 받아 NIO(蔚来), Li Auto(理想汽车), Xpeng(小鹏汽车) 등 중국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 주요 중국기업

 

1995년 설립(선전)

2020년 상반기 판매량 97,300

2020년 상반기 매출 605억 위안

홍콩 및 선전 증시 상장기업으로 중국 최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연구·개발기업

 

2014년 설립(상하이)

2018년 미국 NASDAQ 상장

2020년 판매량 21,777(8월 기준)

SUV 전기차 ES8, ES6 판매, 2020 EC6 출시

 

2015년 설립(베이징)

2020년 판매량 14,656(8월 기준)

2020 7월 미국 NASDAQ 상장

중국 전역 26개 도시, 31개 전시매장 운영, SUV 전기차 ONE 출시

 

2014년 설립(광저우)

2020년 판매량 4,753(7월 기준)

SUV전기차 G3, 세단 P7 출시

2020 7 5억 달러 투자 유치

자료: 기업 홈페이지 자료 종합

 

주요 이슈 및 전망

 

올해 7 McKinsey는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전망 보고서를 내놓았다. 코로나19로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는 주춤했으나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공급에 있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독일을 중심으로 지역별 공급망이 재편될 것으로 분석했다.

 

테슬라 2019 12월부터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중국 내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2021년까지 독일 내 공장을 세워 생산할 계획을 수립했다. 폴크스바겐과 도요타도 중국에 신에너지 자동차 공장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맥킨지 2019년 총 143종의 신에너지 자동차가 출시됐다고 소개했다. 105종은 순전기 자동차이며 38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인해 신에너지 자동차 수요는 점차 늘어나 2022년까지 약 450종의 신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면서 배터리 성능과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업체인 CATL은 전체 시장의 28%를 차지지고 있으며 향후 생산설비를 더 늘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이 CATL의 뒤를 쫓고 있다. 전기자동차 제조사의 배터리 선택도 향후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시장을 분석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사점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5년 연속 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업체들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7월 중국 공신부는 상무부, 농업농촌부(农业农村部)와 함께 신에너지 자동차 농촌 보급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 지역은 도시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평균 소득이 적기 때문에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지원정책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내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 확대와 함께 우리 관련 부품 제조사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길 것이다. 다롄 진푸신구에 위치한 일본계 전기자동차 부품 제조사 니덱(日本电产, Nidec) 관계자에 따르면 니덱 다롄법인은 2021년 가동을 목표로 1,000억 엔 규모의 투자를 추진 중이다. 또 한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한온시스템 다롄법인에서도 전기 자동차 관련 공조기 등의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설비 운용을 준비 중에 있다. 이후 보다 많은 신에너지 자동차 관련 외국 부품사가 중국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내 자동차 시장의 생태계가 신에너지차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5G,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전환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커넥티드카 등의 보급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차량 탑승 중 온라인 체험 기대수준이 상승하고 있고, 또한 중국기업의 높은 전기차 개발역량으로 인해 중국이 향후에 신에너지 자동차 뿐만 아니라 미래형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있는바, 우리 관련 부품기업이나 ICT기업이 향후 중국 시장에 대한 선제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자료: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아이미디어(艾媒咨询),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둥팡차이푸(东方财富), 중국브랜드망(中国品牌网), McKinsey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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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3月7日 
国立研究開発法人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
東芝エネルギーシステムズ株式会社
東北電力株式会社
岩谷産業株式会社

NEDO、東芝エネルギーシステムズ(株)、東北電力(株)、岩谷産業(株)が、2018年から福島県浪江町で建設を進めてきた、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利用した世界最大級となる10MWの水素製造装置を備えた水素製造施設「福島水素エネルギー研究フィールド(Fukushima Hydrogen Energy Research Field (FH2R))」が2月末に完成し、稼働を開始しました。

本施設は再生可能エネルギーなどから毎時1,200Nm3(定格運転時)の水素を製造する能力を持ち、電力系統に対する需給調整を行うことで、出力変動の大きい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電力を最大限利用するとともに、クリーンで低コストな水素製造技術の確立を目指します。

また、製造された水素は、定置型燃料電池向けの発電用途、燃料電池車や燃料電池バス向けのモビリティ用途などに使用される予定です。

なお本施設の完成に伴い、本日、施設の敷地内で開所式を開催しました。

  

図1 完成した福島水素エネルギー研究フィールド(FH2R)

1.実証事業の概要

水素は電力を大量に長期で貯蔵することができ、長距離輸送が可能です。また、燃料電池によるコジェネレーション(熱電併給)や、燃料電池車など、さまざまな用途に利用できます。将来的には、再生可能エネルギー由来の水素を活用し、製造から利用に至るまで一貫して二酸化炭素(CO2)フリーの水素供給システムの確立が望まれています。

また、政府が2017年12月に公表した「水素基本戦略」では、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導入拡大や出力制御量の増加に伴い、大規模で長期間の貯蔵を可能とする水素を用いたエネルギー貯蔵・利用(Power-to-Gas)が必要とされています。この水素を用いたエネルギー貯蔵・利用には、出力変動の大きい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最大限活用するための電力系統需給バランス調整機能(ディマンドリスポンス)だけでなく、水素需給予測に基づいたシステムの最適運用機能の確立が必要となります。

このような背景のもと、国立研究開発法人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開発機構(NEDO)、東芝エネルギーシステムズ株式会社、東北電力株式会社、岩谷産業株式会社は、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導入拡大を見据え、ディマンドリスポンスとしての水素活用事業モデルと水素販売事業モデルの確立を目指した技術開発事業※1に取り組んでいます。本事業において、2018年7月から福島県浪江町(同町大字棚塩地区 棚塩産業団地内)で建設を進めていた、太陽光発電を利用した世界最大級となる10MWの水素製造装置を備えた水素製造施設「福島水素エネルギー研究フィールド(Fukushima Hydrogen Energy Research Field (FH2R))」が2月末に完成し、稼働を開始しました。

本施設では、電力系統に対する需給調整を行うことで、蓄電池を使わずに出力変動の大きい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電力を最大限利用するとともに、クリーンで低コストな水素製造技術の確立を目指します。

また、製造された水素は、定置型燃料電池向けの発電用途、燃料電池車や燃料電池バス向けのモビリティ用途などに使われる予定です。

2.「福島水素エネルギー研究フィールド(FH2R)」の概要

FH2Rでは、18万m2の敷地内に設置した20MWの太陽光発電の電力を用いて、世界最大級となる10MWの水素製造装置で水の電気分解を行い、毎時1,200Nm3(定格運転時)※2の水素を製造し、貯蔵・供給します。

水素の製造・貯蔵は、水素需要予測システムによる市場の水素需要予測に基づいて行います。また、電力系統側制御システムによる電力系統の調整ニーズにあわせて、水素製造装置の水素製造量を調節することにより、電力系統の需給バランス調整を行います。この水素の製造・貯蔵と電力系統の需給バランス調整の最適な組み合わせを、蓄電池を用いることなく水素エネルギー運用システムにより実現することが今回の実証運用の最大の課題となります。

このため、FH2Rでは、今後、実証運用を行い、それぞれの運転周期の異なる装置で、電力系統のディマンドリスポンス対応と水素需給対応を組み合わせた最適な運転制御技術を検証します。

なお、FH2Rで製造した水素は、主に圧縮水素トレーラーやカードルを使って輸送し、福島県や東京都などの需要先へ供給する予定です。

  • 図2 本事業の全体像

(参考)各社の役割分担東芝エネルギーシステムズ(株)東北電力(株)岩谷産業(株)

プロジェクト全体の取り纏めおよび水素エネルギーシステム全体
電力系統側制御システムおよび電力系統関連
水素需要予測システムおよび水素貯蔵・供給関連

【注釈】

※1 技術開発事業名称:水素社会構築技術開発事業/水素エネルギーシステム技術開発/再エネ利用水素システムの事業モデル構築と大規模実証に係る技術開発期間:2016~2020年度
(2016~2017年度までは基礎検討(FSフェーズ)を実施し、2017~2020年度までシステム技術開発(実証フェーズ)を実施予定。)※2 Nm3(ノルマル立方メートル)0℃、1気圧における乾燥状態の気体の体積を表す単位。

3.問い合わせ先

(本ニュースリリースの内容についての問い合わせ先)

NEDO 次世代電池・水素部 担当:大平、小島、鈴木 TEL:044-520-5261­

東芝エネルギーシステムズ(株) 渉外・広報部:高瀬、濱口、加来 TEL:044-331-7200­

東北電力(株) 広報・地域交流部 報道グループ TEL:022-225-2111­(代表)

岩谷産業(株) 広報部 担当:内藤、井上 TEL:03-5405-5851­

(その他NEDO事業についての一般的な問い合わせ先)

NEDO 広報部 担当:中里、坂本、佐藤 TEL:044-520-5151­ E-mail:nedo_press@ml.nedo.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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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Cell Sweden AB has signed a Nordic cooperation agreement with Soltech Group regarding a joint development of stationary energy solutions based on the two

companies’ products within fuel cells and solar energy.

 

In a first collaborative project, the two companies will conduct a feasibility study regarding a stationary power solution that will secure power supply for Amokabel AB in Alstermo, Småland.

The Soltech Group is Sweden’s leading supplier of energy solutions based on solar energy and develops and sells complete solutions where solar panels have been integrated into roofs and building facades. The aim of the cooperation agreement is to utilize the two companies’ expertise and products to offer stationary energy solutions based on a combination of solar energy and fuel cells. By using excess energy from solar panels to produce hydrogen, solar energy can be stored and converted back to electricity in a fuel cell when needed.

The aim of the feasibility study that the two companies will perform for Amokabel, is to examine if solar energy in combination with hydrogen storage can alleviate the company’s problem with grid capacity. As Amokabel has grown and increased its production, it has experienced increasing problems with lack of power in the existing grid.

“The increasing need of energy, and sustainable energy in particular, makes the combination of solar energy and fuel cells extremely interesting” said Andreas Bodén, Director Sales and Aftermarket. “We therefore see a great potential for stationary fuel cell power generation based on locally produced and stored hydrogen”.

Stefan Ölander, CEO of Soltech, added that the cooperation is a breakthrough in helping all businesses and the public sector with the major problems related to insufficient grid capacity.

For additional information:

 

https://www.renewableenergymagazine.com/pv_solar/powercell-signs-cooperation-agreement-with-soltech-regarding-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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