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서 일본 최대 그린 수소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 시작
자료출처 AI타임즈
일 자 2024.2.22
![](https://blog.kakaocdn.net/dn/T08H4/btsFbZH6Xoi/qLhcLtT0Kse0otBNAXdVe1/img.jpg)
그린 수소 프로젝트 개념도 (사진=홋카이도 전력)
일본의 에너지 전문 이데미츠 코산이 홋카이도 서부 도마코마이 지역에 그린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22일 이데미츠 코산은 ENEOS, 홋카이도 전력 등과 함께 2030년까지 연간 1100톤 이상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일본 최대급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풍부한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 그린 수소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데미츠 코산 및 홋카이도 현지 공장에 전력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홋카이도 전력 측은 “홋카이도는 해상 풍력 등 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은 매우 높지만, 전력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고 일본 본토와의 교류량에 제약이 있어 재생 에너지의 도입과 확대가 과제”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홋카이도의 잉여 전력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전력 시장 안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도입과 확대에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홋카이도 서부 도마코마이 지역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화석 연료에서 수소로 전환하는 것에 따라 각 공장의 공정, 발전, 발열, 모빌리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비 에너지 감축이 가능해 연간 7만톤 이상의 탈탄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도마코마이시도 수소 공급망 구축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도마코마이시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제조 거점 중 하나로, 다양한 사업이 밀집되어 있어 이번 프로젝트는 탈탄소화 추진 관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계기”라고 밝혔다.
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마코마이시가 ‘탄소 제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실현할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전했다.
石油元売り大手の出光興産とENEOS(エネオス)、北海道電力の3社は20日、苫小牧市西部に国内最大級の水素製造設備を建設する検討を始めたと発表した。3社が同日、覚書を締結した。道内に豊富な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活用した「グリーン水素」の製造をめざす。 2030年ごろまでに苫小牧西部に、水を電気分解して水素を作る工場を建設する。設備規模は国内最大となる10万キロワット以上で、年間1万トン以上の水素を製造できる。1万トンは燃料電池車11万台の年間使用量に相当する規模という。 使用する電気は、将来的に太陽光や風力などの再生可能エネルギーで全てまかなうことをめざす。再エネ電気を使うことで製造時に二酸化炭素(CO2)を排出しない水素は「グリーン水素」と呼ばれ、脱炭素に向けた次世代のエネルギー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道内で使い切れない再エネ電気を捨てることなく有効活用できるメリットもある。 製造した水素は、新設するパイプラインで苫小牧西部にある出光興産の製油所やほかの工場などに送り、活用する見通し。出光興産は主に、水素とCO2を合成して作るガソリンの代替燃料「合成燃料」の製造に使う方針だ。工場が集中する苫小牧西部では、将来的に年間7万トンの水素の需要が見込まれている。 場所や規模を含めた具体的な計画は25年ごろまでに詰める。最大の課題はいかに製造コストを抑えられるかだ。製造装置の効率向上や安価な電力の調達などが必要になる。(新田哲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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