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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2025. 7. 14. 08:16

[수소뉴스 = 이경인 기자]  연료전지(SOFC) 및 수전해(SOE) 기술 기반의 청정에너지 전문기업 ㈜에프씨아이(FCI, 대표 이태원)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FCI는 기술 중심의 사업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성, 그리고 융복합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경쟁력을 앞세워 수소산업의 상업화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FCI는 2018년 설립 이후 약 400억 원의 기술 투자를 집행하며 원천기술 확보와 제품화에 집중해 왔다. 연료전지와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 수요에 맞는 제품과 플랜트를 설계해낸 결과,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FCI 이태원 대표는 “이번 수소전문기업 선정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술 개발과 시장 확대에 전념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기술혁신에 매진해온 연구진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모든 구성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글로벌 수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협력 및 유연한 사업모델로 기술 상용화

FCI는 수소전문기업 선정을 위해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집중 추진해왔다. 첫째는 핵심 기술의 차별화다. 연료전지와 수전해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융복합 시스템으로 제품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방식을 통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며 독자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둘째는 해외시장 개척이다. 중동, 유럽 등 에너지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현지 프로젝트 공동개발 및 일부 정부지원 연구비를 확보해 사업기반을 확장했다. 해외 이사진과 주주사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글로벌 사업모델도 설계 중이다.

하지만 시장 형성 초기에는 어려움도 많았다. 정부 정책의 변화, 자금 조달의 불확실성, 해외 공급망의 불안정 등 다양한 현실적 문제에 직면했다. FCI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의 공동실증 확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유연한 기술 로드맵 조정 등을 추진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왔다.

그동안 FCI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발전, 담수화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ACWA Power와 그린수소 사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태양광 연계 고체산화물수전해 시스템의 공동개발에 참여해 왔다.

이와함께 FCI는 ACWA Power와 함께 대용량 SOE 공동개발, 암모니아 및 E-Fuel 생산 프로젝트 공동개발 등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 2024년 1.5kW급 SOFC 출시를 시작으로 45kW급 SOFC에 이어, 2026년에는 240kW급 발전용 SOFC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SOE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정해 나가고 있다. 또한, 경북 포항시와 MOU를 체결하고 연료전지 및 수전해 대량생산시설 건립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고효율·융복합 기술 경쟁력 확보

FCI가 보유한 SOFC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700~730℃의 낮은 작동 온도에서 구동되어 부품의 내구성이 뛰어나고, 5만 시간 이상의 운전 수명을 확보했다. 또한 저렴한 소재 사용과 친환경 제조 공법을 통해 생산 단가를 절감함과 동시에 ESG 경영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제품 및 플랜트는 CO₂ 포집이 용이하고, 태양광, ESS 등 다양한 전력원과의 복합 발전 또는 암모니아·e-fuel 생산 시스템과의 융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력, 그린수소, 블루수소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으며, 중동이나 유럽처럼 지역별 수요가 다른 시장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FCI는 플랜트 사업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요소기술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85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등 기술 추격국가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부품 공급망도 사전에 구축해 대응력을 높였다.

FCI는 향후 기술개발 방향으로 세 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핵심 기술 고도화다. Grid Parity(화석연료와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요소 기술의 효용성을 정량화하고 로드맵을 수립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공급망 확대(Glocal SCM), 제품 표준화 및 최적화도 병행하고 있다.

둘째, 글로벌 맞춤형 제품개발이다. 중동, 유럽 등 주요 지역 파트너사와 협력해 해당 국가의 에너지 정책과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해 시장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셋째, 응용분야 확장이다. SOFC와 SOE 기술은 상호 보완성이 높아,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선박용 시스템, 친환경 연료 생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FCI는 충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해 45kW급 암모니아 연료 SOFC 시스템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시스템은 크래킹 공정 없이 암모니아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고효율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증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천안, 보령, 금산 등에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96억원 규모이다. FCI는 이 사업을 통해 상용 제품의 초기 시장 진입과 기술 안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FCI는 중소벤처기업부의 ‘Net-Zero 과제’와 ‘DIPS 1000+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e-Fuel 생산을 위한 고체산화물 공전해(Co-SOEC)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기술은 메탄, 항공유, 가솔린 등 합성연료 생산 공정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연료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이다. 현재는 사우디 정부의 지원 아래 현지 기업과 공동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FCI 이태원 대표는 수소가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에너지 사업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안목이 중요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이 결국 산업 생태계를 이끌 것”이라며 “FCI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릴레이탐방 - 수소전문기업을 찾아서] ㊲ (주)에프씨아이한발 앞선 연료전지·수전해 기술로 글로벌시장 도전한다 < 릴레이탐방 < 기획 < 기획·인터뷰 < 기사본문 - 수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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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뉴스 = 이경인 기자] 연료전지(SOFC) 및 수전해(SOE) 기술 기반의 청정에너지 전문기업 ㈜에프씨아이(FCI, 대표 이태원)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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