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청정 제트연료 공장에 Topsoe와 Sasol 선정
가스월드에 따르면 글로벌 e퓨엘 개발업체인 아카디아 eFuels는 덴마크 최초의 상용 e퓨엘 공장의 기술 공급업체로 화학 및 에너지 회사인 사슬(Sasol)과 탄소 배출 감소 전문업체 Topsoe를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하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덴마크와 유럽 항공 시장에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공급함으로써 파트너는 2030년에 1.2% RFNBO(비생물학적 기원의 재생 가능 연료) 또는 e퓨엘이라는 EU 의무를 충족하도록 도울 것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수치에 따르면, 2022년에는 오직 SAF 300만 리터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항공 부문이 2050년까지 순 제로 CO₂ 배출량을 달성하려면 연간 약 4,500억 리터를 생산해야 한다.
아카디아의 CEO인 에이미 허버트는 두 기술 회사와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들의 합성가스, 피셔 트롭 및 정제 기술 개발 및 라이센스에 대한 상업적 경험과 아카디아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이 결합되어 우리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해준다”며, “항공 및 중운수 산업의 탈탄소 노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아카디아에 있어 최우선 과제이다”고 말했다.
항공용 e퓨엘을 생산하기 위해 Topsoe와 사슬은 가스를 깨끗한 액체 연료로 변환하는 솔루션인 G2L 프로세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G2L은 Topsoe의 합성 또는 개질 기술을 활용하여 합성가스를 생성한 후 사슬의 LTFT 기술을 통해 피셔 트롭 변환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Topsoe가 수력 처리 및 수소 기술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하는 왁스 같은 합성원유가 생성된다.
사슬 ecoFT의 SVP인 헤이그 삭스는 “이것은 우리 산업, 특히 항공 및 중운수 산업의 탈탄소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인 G2L 라이센스를 최초로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라며, “이것은 아카디아와 시장에 결합된 Power-to-Liquid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두 기술 파트너 간의 다 년간의 개발과 협력의 결실이다”고 밝혔다.
e퓨엘 플랜트에서 공급 원료는 CO₂, 물 및 전력이다. 물은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로 변환되고 합성가스는 CO₂와 수소로부터 생성된다.
비록 e퓨엘이 산업에서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Bain&Company의 연구에 따르면 2050년까지 항공을 완전히 탈탄소화하기 위해서는 조정된 투자에 수조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SAF 생산에 1조 3천억 달러를 누적 투자하면 2050년 예상 항공 연료 수요의 약 20%만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안으로는 Bain이 장기적으로 항공의 탈탄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간주하는 배터리-전기 추진과 높은 비용과 물류 문제를 고려할 때 2050년까지 항공 배출의 상당 부분을 상쇄할 것 같은 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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