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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뉴스 = 양인범 기자] 가스월드에 따르면 알바레즈&마셜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향후 10년 동안 35억 달러 규모의 수출과 70억~150억 달러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그린수소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목표로 삼았다.

이 조치는 수입 LNG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을 통해 국내 GDP 성장을 촉진하려는 계획의 일부이다.

보고서는 “인도로서는 그린 수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며 “조기에 조치를 취함으로써 세계 에너지 무역의 더 많은 부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수입품 중 일부, 특히 LNG를 대체할 수 있으며, 국내 GDP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2030년까지 이는 30~50억 달러의 수출과 7~150억달러의 수입 대체로 이어져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훨씬 더 큰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다. 그러나 비용이 얼마나 빨리 감소하는지에 따라 인도는 2030년까지 누적 지출을 4~120억 달러로 확대해야 할 수 있다”며, “이 수치는 절대적인 측면에서는 크지만, 같은 기간 동안 1~1조 4천억 달러로 추정되는 우리 경제와 석유 수입 청구서의 맥락에서는 작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호주, 칠레 등 재생 가능 자원의 풍부한 공급을 갖춘 수출 중심 국가들을 필두로 2030년까지 전 세계 그린 수소 무역 규모는 240~3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고서는 또한 2030년에 다른 국가로부터 천만 톤의 그린 수소를 수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인 REPower EU 계획의 일환으로 EU 내 그린 수소 수입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한다.

유럽은 한국, 일본과 함께 2030년까지 1,200만 톤의 저탄소 또는 그린 수소를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은 2030년까지 1,400만 톤 이상의 저탄소 청정수소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 나라 모두 내부 수요가 크기 때문에 2030년까지 수소 수출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녹색 수소 공급국은 수입국의 가스 공급을 해소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다. UAE, 인도,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낮은 비용으로 저탄소 수소를 공급할 수 있고 유럽, 일본, 한국에서 경쟁적으로 수입할 것임을 시사한다.

출처 : 수소뉴스(http://www.h2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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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수소경제 = 성재경 기자 | 정부는 올해를 ‘청정수소 원년’으로 삼고 있다.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에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이 개설되는 등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앞두고 지난 14일 국내 대표 수소 기업인들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지만 수전해 기술 확보 방안, 해외 청정수소 도입 방안, 수소의 대량 수요처 확보 등을 두고 업계의 고민이 깊다. 또 연구개발, 실증사업 등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청정수소 기술 확보에는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미 에너지부(DOE)는 지난 13일 수소생산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4개 주에 걸쳐 52개 수소 프로젝트에 7억5천만 달러(약 9,95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7억5천만 달러 중 60% 이상은 전해조, 연료전지 제조에 할당됐다. 3억1,600만 달러는 8개 전해조 제조업체에 지원되고, 1억5천만 달러는 연료전지 대량생산을 위한 5개 프로젝트에 지원된다.

또 촉매, 분리막 같은 전해조 부품 공급망을 지원하기 위한 10개 프로젝트에 8,100만 달러가 할당됐고, 연료전지 공급망을 지원하는 10개 프로젝트에 8,200만 달러가 지원된다. 전해조의 새로운 재료, 부품과 디자인을 연구하는 18개 프로젝트에는 7,200만 달러가 지원된다.

미국화학공학연구소(American Institute of Chemical Engineers)가 주도하고 GM, 플러그파워, 넬(Nel), 존슨매티 등이 참여하는 전해조, 연료전지 재료‧부품의 재활용 연구를 위한 단일 프로젝트에도 5천만 달러가 지원된다.

기업별 세부 지원 내역을 보면, 플러그파워는 뉴욕주 로체스터에 있는 최대 2.5GW 현장의 전해조 제조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4,570만 달러를 지원받고, 연료전지 제조를 위해 3,000만 달러를 별도로 지원받는다.

커민스(Cummins)는 수소 제조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양성자교환막(PEM) 전해조 개발사업에 1,790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또 나피온 분리막 기반의 PEM 전해조 수명을 개선하기 위해 케무어스(Chemours)가 주도하는 1,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혼다와 함께 연료전지 공동개발에 나선 GM은 미국 내 연료전지 생산량을 늘리는 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3천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넬, 티센크루프 누세라 같은 수전해 업체 외에도 AEM(음이온교환막) 전해조 스타트업으로 삼성벤처투자가 투자를 진행한 베르다지(Verdagy), 빌 게이츠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일렉트릭 하이드로젠(Electric Hydrogen) 등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15억 달러 상당의 2021년 초당적 인프라법 자금을 청정수소 연구개발에 투자하기 위한 DOE의 첫 번째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4GW의 연료전지와 10GW의 전해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연간 130만 톤의 청정수소를 추가로 생산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미 에너지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미국의 발전을 촉진하고 청정수소에 대한 우리의 리더십이 다음 세대에 걸쳐 전국에서 피부로 느껴지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사업은 DOE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사무소(HFTO)에서 관리한다.

출처 : 월간수소경제(https://www.h2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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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수소경제 = 성재경 기자 | 미 정부는 12일 화물운송 분야의 탈탄소화를 위해 ‘국가 탄소 무배출 화물통행로 전략(National Zero-Emission Freight Corridor Strategy)’을 최초로 공개했다.

에너지‧교통 합동사무소(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와 미 에너지부(DOE)가 교통부(DOT), 환경보호국(EPA)과 협력해 개발한 이번 전략은 2024년부터 2040년까지 중대형 차량을 위한 전기충전,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계획을 담고 있다.

미 에너지부의 제니퍼 그랜홈 장관은 “미 행정부는 미국 가정과 기업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화물 운송 혁신 전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청정수소 허브 구축 시기 맞춰 추진

연방고속도로국(Federal Highwa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투자를 조정하고 전기배터리‧수소연료전지 화물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탄소 무배출 중대형 차량(ZE-MHDV)의 충전 인프라 확충과 연료 공급에 대한 포괄적인 로드맵으로,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고 대출과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미 정부는 2030년까지 새로 판매되는 중대형 상용차의 무탄소 배출 차량 비율을 최소 30%까지 높이고, 2040년에는 이를 10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확보가 꼭 필요하다.

국가 탄소 무배출 화물통행로 전략은 2040년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물동량 기반의 운송 허브 구축(2024~2027년), 2단계는 주요 화물통행로의 허브 연결(2027-2030년), 3단계는 네트워크 개발을 통한 통로 연결 확장(2030-2035년), 4단계는 지역 통행로 연결을 통한 국가 충전망 달성(2035~2040년)이다.


탄소배출 제로 화물 통행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이미지=에너지‧교통 합동사무소)
올해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주요 화물 허브에 배터리전기차를 배치하고 1만2,000마일(1만9,312km)의 도로를 따라 전기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전국 고속도로 화물 네트워크의 23%에 해당한다.

수소 업계가 궁금해하는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은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2027년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청정수소 허브가 건설되어 첫 번째 수소를 생산하는 시기가 이때로 맞춰져 있다. 전국 고속도로 화물 네트워크의 36%에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3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2030년에 이르면, 화물 통로를 따라 수소 연료 보급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수소전기트럭 보급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고속도로 화물 네트워크의 72% 확보를 목표로 한다.

미 정부는 2040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화물 네트워크의 94%를 포괄하는 탄소 무배출 화물통행로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2035년부터 지역 청정수소 허브 프로젝트가 최대치의 생산 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7년부터 미 전역에 수소충전소 들어선다 < 정책 < NEWS < 기사본문 - 월간수소경제 (h2news.kr

 

2027년부터 미 전역에 수소충전소 들어선다

월간수소경제 = 성재경 기자 | 미 정부는 12일 화물운송 분야의 탈탄소화를 위해 ‘국가 탄소 무배출 화물통행로 전략(National Zero-Emission Freight Corridor Strategy)’을 최초로 공개했다.에너지‧교통

www.h2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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将来、人類が月で活動することを視野に、日本の民間企業が世界で初めて、月面で水から酸素と水素を作り出すことに挑みます。 将来、人類が月へ移住することなどを視野に、国際的な月面探査計画が進められている中で、空調設備の設計などを行う高砂熱学工業は今年冬に、月面において水から酸素と水素を作り出す挑戦を行うことを発表しました。 水から酸素と水素を生成する電解装置は今年1月に開発が完了していて、日本の宇宙関連企業ispaceの月着陸船に搭載されて打ち上げられる予定です。 月面着陸後に地上から遠隔で装置を操作し、地球から持ってきた水に電気を流すことで水を電気分解し、水素と酸素を生成することなどを目指すということです。 装置を動かす電力は月着陸船に設置されている太陽光発電パネルを通し供給される設計で、月面で酸素と水素の生成が成功すれば、世界初の快挙となります。 高砂熱学工業は将来、月面で水資源が発見された場合に、ヒトが月面で長期滞在するのに必要な酸素や、ロケットなどの燃料として使われる水素の生成に今回の装置が役立てられ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世界初「月面での酸素・水素生成」へ…水電解装置完成 今冬打ち上げへ(日テレNEWS NNN) - Yahoo!ニュース

 

世界初「月面での酸素・水素生成」へ…水電解装置完成 今冬打ち上げへ(日テレNEWS NNN) - Yah

将来、人類が月で活動することを視野に、日本の民間企業が世界で初めて、月面で水から酸素と水素を作り出すことに挑みます。 将来、人類が月へ移住することなどを視野に、国際的な月面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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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Energy has joined hands with Shell to study decarbonization solutions, utilizing Bloom’s proprietary hydrogen electrolyzer technology.
Bloom and Shell will collaborate with the goal of developing replicable, large-scale, solid oxide electrolyzer (SOEC) systems that would produce hydrogen for potential use at Shell assets.
“This technology could represent a potentially transformative moment for opportunities to decarbonize several hard to abate industry sectors,” said KR Sridhar, founder, chairman, and CEO of Bloom Energy. “As the world leader in solid oxide electrolyzer technology, we are poised to provide customers around the world with our proprietary, American-made energy technology to both reduce carbon footprint and sustain economic growth.”
Bloom’s SOEC technology can produce clean hydrogen at scale to augment or replace existing fossil fuel-powered “grey” hydrogen supplies produced at refineries by high carbon dioxide-emitting steam-methane reformation. Clean or “green” hydrogen is produced from water electrolysis, using renewable energy, essentially eliminating greenhouse gas emissions.
Demand for the Bloom Electrolyzer, which is manufactured in California and Delaware, has been growing   given the increased interest in the low carbon economy.  According to an independent analysis, Bloom now has the largest operating electrolyzer manufacturing capacity in the world of any electrolysis technology, double that of its closest 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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