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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国電力東京農工大学大学院工学研究院の研究グループ、RING-e、伊方サービスの4者は2024年8月23日、愛媛県内のみかん園地で微生物燃料電池の実証試験を同年9月に開始すると発表した。

 微生物燃料電池は、土壌微生物「発電菌」の働きを利用して発電するもので、実用化に向けた研究が国内で進められている。発電菌は、自然界の土壌に広く存在しており、植物が光合成により作り出す栄養を吸収し、分解する際に電子を放出する特性を有している。代表的な発電菌としてはジオバクター菌やシュワネラ菌がある。  発電菌の特性を利用する微生物燃料電池は、発電菌が放出した電子が土壌に差し込んだ負極に集められ、接続されたセンサーなどを通じて正極に移動する際に電流が流れるため、電源のない屋外でも永続的に発電できる。この技術に着目した東京農工大学では、微生物燃料電池の発電効率/安定性の向上に向けた技術の研究に取り組んでいる他、同大学発のベンチャー企業としてRING-eを設立し、実用化/商用化を目指している。  今回の実証試験では、四国電力、東京農工大学、RING-eが連携して、伊方サービスが運営する愛媛県八幡浜市伊方町のみかん園地に微生物燃料電池を設置し、実際の農地における発電状況を確認する。2024年9月~2025年3月末(2024年8月29日に微生物燃料電池を設置)。各者の役割に関して、四国電力は実証試験の企画立案を、東京農工大学が微生物燃料電池に関する技術研究および試験データの分析を、RING-eは微生物燃料電池の製作と提供を、伊方サービスは園地の提供と微生物燃料電池の管理を担う。

愛媛県の農地で微生物燃料電池の実証試験開始(MONOist) - Yahoo!ニュース

 

愛媛県の農地で微生物燃料電池の実証試験開始(MONOist) - Yahoo!ニュース

 四国電力、東京農工大学大学院工学研究院の研究グループ、RING-e、伊方サービスの4者は2024年8月23日、愛媛県内のみかん園地で微生物燃料電池の実証試験を同年9月に開始すると発表した。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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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산업일보

일 자 2024.8.26

경쟁 상대인 중국 흐름 외면 못해…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시선도 공화당 內에서 변화

[산업일보]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카맬라 해리스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미국의 수소산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발행한 ‘트럼프가 돼도 미국 수소는 갈 길 갑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G2로 구분되는 미국과 중국은 기술 패권 경쟁 관점에서 중국이 열심히 하면 미국도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배터리 굴기가 미국에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수소굴기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풍부한 자원(석탄 등 화석 연료, 재생에너지)과 압도적인 규모의 내수 시장을 통한 자급자족 구조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그동안 디스플레이·태양광·풍력·배터리·전기차 산업에서 썼던 ‘내수 시장+저가 공세’ 공식을 수소 산업 육성에도 적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공화당 내부의 수소산업에 대한 인식변화도 중요한 대목이라고 해당 보고서는 강조했다. 미국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저렴한 에너지원인 화석 연료(천연가스, 석유 등)에 친화적인 태도를 견지해 왔다.

미국 수소 산업 육성의 핵심 법적 근거는 BIL(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초당적 인프라 법)과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 감축 법)인데, 미국 정부는 BIL을 통해 95억 달러(지역 청정 수소 허브 80억 달러+청정 수소 수전해 프로그램 10억 달러+청정 수소 제조 및 재활용 RDD&D 5억 달러) 규모, IRA를 통해 130억 달러+α(청정 수소 생산 관련 130억 달러+탄소 포집 관련 32억 달러+수소차 구매 및 수소 충전소 구축 지원+청정 에너지 제조 및 재활용 프로젝트+기타) 규모의 지원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공화당의 반대가 강했던 IRA와 달리 BIL은 법명의 뜻대로 초당적 합의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상·하원을 통과한 상황으로, 현재 트럼프 정부 재집권 시 수소를 포함한 미국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는 재집권 시 IRA폐기를 공언 중이나 공화당 내부 분위기는 이전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에 대한 IRA 기반 지원이 공화당 지역구에 집중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일자리 창출 등) 발생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함에 따라, 화석 연료 기반 업체들도 상기 지원에 기반해 청정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신한투자증권의 최규헌 선임연구원은 “미국 비영리 공공 정책 싱크 탱크인 ITIF는 민주당과 공화당은 공통적으로 수소 관련 기술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중 하나로 인식 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IRA를 기반으로 하는 지원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worst case가 될 것”이라고 해당 보고서를 통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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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아시아경제

일 자 2024.8.26

HD하이드로젠, 컨비온사 인수…7200만유로

"청정에너지 기술로 미래 친환경 선박 시장 선도"

HD한국조선해양이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연료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HD하이드로젠이 최근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 '컨비온(Convion)'을 약 7200만유로, 한화 1070억원에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HD하이드로젠과 컨비온 CI(제공=HD한국조선해양)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컨비온은 2012년 설립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고체산화물 수전해전지(SOEC) 전문기업으로 설립,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상업용 SOFC 발전 시스템 기술 및 공급실적을 보유한 회사다.

SOFC와 SOEC는 수소에너지의 핵심 기술로 고온에서 작동하는 특성상 기술적 난이도가 매우 높고 개발기간도 장시간 소요돼 핵심기술 확보 시 선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등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시장은 육상 발전을 중심으로 매년 평균 30%씩 성장해, 2023년 2조5000억원에서 2030년 17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사용이 본격화되고 수전해 기술이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2040년에는 시장 규모가 5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D한국조선해양은 수소연료전지 시장에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D하이드로젠이 연료전지 사업을 총괄하면서 국내 발전용과 선박용 사업을 담당하고, 컨비온이 연료전지 핵심기술 개발과 유럽 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HD한국조선해양 대형액화수소운반선 조감도(제공=HD한국조선해양)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400억원을 출자, HD하이드로젠을 설립했다. 또 지난해 10월 연료전지 선도기업 엘코젠(Elcogen AS)과 4500만유로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 대용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 바 있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기술뿐만 아니라 소형원자로(SMR) 등 미래 에너지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청정에너지 기술로 미래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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