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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nia – Amogy’s NH3 Kraken Completes Traditional Maritime Renaming Ceremony.

 

Amogy, a provider of mature, scalable, and efficient ammonia-to-power solutions, hosted a traditional renaming ceremony for the NH3 Kraken, officially welcoming the vessel to water. The historic tugboat is set to complete its maiden voyage on a tributary of the Hudson River in late summer.

 

Seonghoon Woo, said:

 

Today’s ceremony marks a significant moment as we edge closer to making maritime history and transforming one of the world’s oldest industries.

 

“The retrofit of the NH3 Kraken is nearing completion, and, soon, we will celebrate not just validation of our proprietary technology in maritime vessels, but also the beginning of a new era. This venture allows us the extraordinary opportunity to forge a greener future for generations to come.”

 

Amogy CEO Seonghoon Woo led the traditional renaming ceremony, which included the symbolic purging of the boat’s former name – a maritime tradition believed to appease Poseidon, the God of the sea, ensuring the vessel’s safe passage and good fortune.

 

Originally built in 1957, the NH3 Kraken has passed through multiple owners and has been known by various names. Changing hands from the Virginian Railroad Company, to the Boston Fuel Transporation Company, to Breakwater Marine, the tugboat most recently supported ice-breaking operations for Feeney Shipyard before being sold to Amogy.

 

The NH3 Kraken will prove how ammonia can be safely used as a primary fuel, either in new builds or retrofitted vessels. The vessel is named for Amogy’s innovative ammonia “cracking” technology, which converts liquid ammonia (NH3) into its base elements of hydrogen and nitrogen, then funnels the hydrogen into a fuel cell, generating high-performance power with zero carbon emissions. Amogy is focusing this new clean technology on applications in hard-to-abate sectors such as maritime shipping and power generation.

 

Source:Hydrogen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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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east one hub is in line for €470m of public spending on electrolysers and H2 pipelines

 

The Italian government has announced today (Thursday) that it will spend more than €994m on subsidies towards hydrogen projects that had been included in the EU’s Hy2Infra Important Projects of Common European Interest (IPCEI) list.

 

The European Commission had itself announced earlier this year that up to 600MW of electrolysis capacity, as well as H2 pipelines, in Italy would be eligible for vast amounts of state aid via Hy2Infra, which effectively greenlit €6.9bn of government spending across seven European countries.

 

While Rome has not named the three Italian companies that had already been notified as part of the IPCEI wave, some have already publicly announced their projects were included on the list.

 

The Puglia Green Hydrogen Valley’s developers had in February announced that it is in line for a combined €470m of public funds.

 

This hub will feature 160MW of electrolyser capacity across Brindisi and Taranto developed by Milan-headquartered energy firm Edison and engineering firm Saipem, as well as 110km of pipelines — 85km of which would be repurposed gas infrastructure — developed by gas transmission system operator Snam for operations to begin in 2028.

 

Local developer Energie Salentine was also notified as part of Hy2Infra, but it is unknown what project had been specifically listed.

 

The Italian government confirms that the state aid will take the form of grants to cover eligible investments.

 

“Italy is at the forefront of the hydrogen challenge, [with] almost a billion euros for the Italian supply chain, another important tool on the road to technological neutrality, with strategic projects on green technology,” said Adolfo Urso, the Italian minister of enterprise and “Made in Italy”.

 

Source:Hydrogen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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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 자전거 시제품 완성…규제 완화해 상업화한다
1회 충전 시 70~80km 달릴 수 있어

월간수소경제 = 이상현 기자 | 지바이크는 수소전기 자전거(이하 수소자전거)를 자체 개발해 시제품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이며 전기자전와 마찬가지로 지쿠에서 수소자전거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국내 상용화를 위해 시범주행 중이다.

수소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대비 안정성이 높다. 외부에서 전기를 충전하는 리튬배터리가 과충전과 고온에 취약하나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력을 자체생산해 화재 위험이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지바이크 수소자전거는 국내 일반·공유 PM 시장 최초로 저압수소 저장·교환 기술을 채택했다. 수소를 저압으로 압축한 저장 용기를 탈부착해 교체하는 방식이다. 

저장용기 압력은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탄산음료 캔이나 자전거 타이어 정도와 비슷해 고압수소를 사용하는 일반 수소용기보다 안전성이 높다. 

효율성도 전기자전거보다 뛰어나다. 1회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70~80km다.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전의 경우 50km 수준이다. 

기존 리튬배터리 단점인 화재 등 사고 위험성과 효율성 문제를 개선하는 동시에 저탄소 이동수단으로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인 셈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수소자전거 개발은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현재 국내 저압수소 관련 제도들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통해 저압수소 연료 시스템 표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지바이크, 수소전기 자전거 개발 < 시장 < NEWS < 기사본문 - 월간수소경제 (h2news.kr)

출처 : 월간수소경제(https://www.h2news.kr)

 

지바이크, 수소전기 자전거 개발

월간수소경제 = 이상현 기자 | 지바이크는 수소전기 자전거(이하 수소자전거)를 자체 개발해 시제품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www.h2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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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시범도시 사업 일환…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 구축
440kW급 PAFC 3대 설치…배관으로 1대당 17~23kg/h 공급
시간당 1.32MW 전기 생산…70~75도 열원 공급
추진 중인 3기 수소도시 계획에 수소아파트 구축 포함

 

세계 최초 수소아파트
울산 북구에 들어선 ‘율동위드유아파트’가 지난 6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수소로 만든 열원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4개동 437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울산광역시는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수소주거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해당 아파트를 수소아파트로 만들었다.

울산은 지난 2019년 안산, 전주·완주와 함께 수소시범도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은 국비 200억 원 등 487억 원을 투입해 3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3개 사업은 △여천오거리-태화강역-율동지구-현대차 울산공장을 잇는 12.5km의 수소배관 구축 △통합안전운영관리센터 설치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 구축으로 수소주거단지 조성이다.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
수소로 전기와 열원을 생산하는 율동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소는 해당 아파트 단지 뒤편에 있다. 이 발전소는 착공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에 준공됐으며 이후 시운전을 거쳐 지난 6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이다.

연료전지는 두산퓨얼셀의 440kW급 PAFC 3대이며 발전소 옥상에 설치됐다. 수소는 어프로티움이 배관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량은 1대당 17~23kg/h이다.

1.32MW 전기와 70도 온수 공급
발전소는 시간당 1.32MW의 전기를 생산한다. 4세대가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 양이다. 그러나 현재는 관련법에 따라 한전에 판매하고 있다.

발생한 열은 40톤의 물을 저장하는 축열기로 모인다. 70~75도로 덥힌 물은 배관을 통해 각 세대로 공급된다. 울산도시공사는 세대당 월 1만 원정도의 도시가스비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규 에너지사업팀 팀장은 “수소배관 덕분에 가격을 낮출 수 있다”며 “지역난방공사에서 고시하는 열원 단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면 도시가스보다 약 30% 저렴하게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산도시공사는 지난 6월 5일부터 열원 공급을 개시했고 8월 31일까지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환영
눈길을 끄는 것은 주민 반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굉장히 만족해한다고.

이종규 팀장은 “당초 입주가 시작된 2022년 10월부터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수소배관 공사 지연으로 늦어졌다. 그러자 ‘빨리 공급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고 심지어 임차인 대표들이 간담회를 열자고 하기도 했다”며 “지난 6월부터 열원을 공급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입구에서 만난 한 주민은 “도시가스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가스비를 아낄 수 있어 좋다”며 “폭발에 대한 불안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입주하기 전에 관련 기사를 많이 찾아봤기 때문에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아파트 확대 추진
울산도시공사는 북구 상안동에 짓고 있는 ‘상안 행복주택아파트’를 수소아파트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규 팀장은 “3기 수소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계획엔 현대차 공장부터 해당 아파트까지 연결하는 5.5km의 수소배관과 율동 발전소와 비슷한 규모의 발전소를 구축해 수소아파트로 짓는 계획이 포함됐다”며 “3기 수소도시에 선정될 경우 해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로 수소아파트를 구축할 계획은 없으나 분산에너지법이 정착되고 일반화되면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도심 수소생태계 신축' 울산에 들어선 세계 첫 수소아파트 < 기획•연재 < FOCUS < 기사본문 - 월간수소경제 (h2news.kr)

 

'도심 수소생태계 신축' 울산에 들어선 세계 첫 수소아파트

월간수소경제 = 박상우 기자 | 울산 북구에 세계 최초로 수소아파트가 들어섰다.세계 최초 수소아파트울산 북구에 들어선 ‘율동위드유아파트’가 지난 6월 1일부터 세계 최초로 수소로 만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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