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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일 자 2023.12.18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 개최…글로벌 소부장기업은 2개→20개로

수소산업 원천기술 확보, 사업화 촉진, 공급망 강화 등 범정부 지원

2023.12.18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수소 소재·부품·장비산업(이하 ‘소부장’) 육성을 위해 수전해·액체수소 운반선·수소터빈 등 수소산업 10대 분야 40대 핵심품목에 대해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촉진, 공급망 강화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0대 전략분야 소부장 국산화율 80%를 달성하고 글로벌 소부장기업 20개사를 육성하는 등 수소산업 소부장 생태계 강화와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특히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수요기업 중심의 R&D 지원체계를 도입하고 특화단지 등 국내 사업화 지원 기반 확충은 물론 수소산업 핵심광물의 수급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소산업 소부장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청정수소 기반 생태계 전환과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올해 하반기부터 범부처 연계 지원으로 수소 10대 분야 40대 소부장 핵심품목주요 기술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신규 지정해 지원한다.

이에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해 소부장 핵심기술개발 R&D와 으뜸기업 지정 등의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기존 지원제도와 연계해 더욱 두텁게 지원한다.

또한 연료전지 중심의 지원에서 수전해, 수소엔진 등 여타 신규 분야로 지원 대상 확대·다변화하고 연료전지 R&D는 수소차, 발전용뿐만 아니라 주력산업과 연계한 선박·건설기계·방산 등 신규 모빌리티 분야로 넓힌다.

현 기술 향상 중심 R&D 지원에서 수요기업(앵커기업) 및 소부장 기업 중심의 활용가능한 제품 개발 지원으로 전환한다.

수요 대기업의 참여 부담 경감을 위해 대기업에 대한 정부지원 한도를 33%에서 67%로 높이고, 현금부담 비율을 60%에서 10%로 완화한다.

사업화 성과 제고를 위해 기업이 자체 개발한 시제품의 사업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양산 촉진형 R&D 신규과제를 기획하고, 수소 R&D 로드맵의 각 분야별 기술 목표를 상회하는 시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실증 및 트랙레코드 확보를 지원한다.

특히 해외 원천기술 보유 기업의 국내투자(합작법인 설립 등) 및 국내외 기업 간 국제 공동 R&D 등 전략적 협력 지원을 확대한다.

수소생산 기술별 맞춤형 추진체계를 개편해 성숙도가 높은 알칼라인, PEM 수전해 등은 기술개발 전담기관인 ‘국가 수소중점연구실’ 지정하고 핵심 기술 국산화를 추진한다.

기술개발 후 실증 단계에 있는 AEM, SOEC 수전해는 셀·스택핵심 원천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한 신규 지원사업에 착수하고, 수소생산분야는 기초연구성과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선순위별 과제를 지원한다.

대량의 수소를 상온·상압에서 고효율로 저장해 장거리를 운송하기 위한 국내 자체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이에 고성능·장수명 LOHC 촉매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청정수소도입 사업과 연계한 암모니아 합성·분해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내년부터 수소 분야 기술개발 및 실증 신규 과제를 확대 추진하고, 기반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과 해외 선도기업 간 기술도입형 및 기술협력형 국제 R&D 과제를 발굴·추진한다.

단기간 내에 원천기술 확보가 어려운 분야는 인수합병으로 생산역량 확보를 지원하여 적기 시장진입을 추진하고, 해외 원천기술 도입 이후 신규 협력업체 발굴·육성 등 국내 핵심 소부장 공급망 내재화를 위한 기업 육성 R&D 사업도 확대한다.

◆ 개발된 기술은 사업화 촉진

초기수요 창출을 위해 입찰시장, 보급사업(보조금) 등 초기시장 창출을 지원한다.

수소충전소는 수리, 교체 등 유지·보수 안정성 평가를 강화해 압축기 등 핵심 부품은 국내 공급망을 갖춘 제품 활용을 촉진하고, 수소터빈은 연소기·터빈 등 국내 소부장 기업 참여도 제고를 유도한다.

수소엔진은 국산 수소엔진차 시제품 생산 시점에 맞춰 온실가스배출 등 친환경차 인정 가능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며, 공공수요는 R&D 후 공공부문 시범사업을 통한 초기 수요처를 확보한다.

모빌리티 연료전지는 선박용 범용 스택 개발 후 지자체·해경 등과 연계한 수소선박 시범사업을 통해 상용화 모델 출시 기반을 마련한다.

발전용 연료전지는 민·군 공동 활용이 가능한 이동식 수소발전기를 2028년까지 상용화하고, 육군이 우선구매 후 사용처를 확산한다.

또한 규제를 개선해 신속한 수소 제품 개발을 위해 개발·실증용 제품은 상용제품과 다른 별도의 전용 검사체계를 적용하고, 개발 중인 수소 제품은 제조시설 검사 없이 제품검사만 실시하는 등 연구용역을 통한 신속 검사체계 도입을 검토한다.

특히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 협의체에 소부장작업반을 신설해 소부장 관련 규제의 상시 접수 및 즉각 개선을 추진한다.

액체수소, 대용량 수소배관 등 안전기준이 아직 없는 신분야에는 합리적인 안전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한편 수소기업 유치·집적화를 위한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전주기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수소기술연구원 설립을 검토하고, 지역 소재 대학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분야별 맞춤 인재양성을 지원한다.

◆ 글로벌 소부장 공급망 강화

핵심광물 수급관리를 위해 수소산업 활용도가 높은 백금류·희토류 5종을 핵심광물로 지정·관리하고, 자원안보특별법 등 법적 근거를 확보한다.

글로벌 공급망 변동 등을 감안해 주요 광물 목록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희소금속 사용량 저감 및 대체재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공급망 상시 관리 체계를 도입해 2025년부터 HS 코드에 연료전지·수전해·수소차 고유 품목 코드를 마련하고 주요 소부장 제품 수출입 동향을 정기 분석한다.

해외 완성품 업체에 소재·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기업 대상으로 기술역량 강화 및 해외 검·인증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공공기관 주도로 암모니아·액체수소 등 대규모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시 국내 소부장 기업의 참여 비율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이밖에도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을 수소전문기업PLUS로 육성하고, 소부장 으뜸기업에 수소 소부장 기업 신규 선정을 추진한다.

비전 및 추진전략

이날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는 수소경제와 산업발전이 본격화할 수 있도록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수소산업 초기단계부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도 병행 발전할 수 있도록 원천기술 확보, 실증·사업화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과(044-203-3959), 수소산업과(044-203-3973), 국무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실(044-20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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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이투뉴스

일 자 2023.12.18

에너지공단-가스안전공사 31개 항목 면제키로
항목당 수백만원 비용 절감 산업 활성화 기대

신축 건물에 설치된 연료전지.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이투뉴스]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공단과 가스안전공사가 고정형 연료전지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과 중복되는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KS C 8569) 세부항목 검사를 면제하기로 합의했다. 중복항목 검사 면제를 위해 양측은 AH371 시험항목과 결과를 공유한다.

18일 연료전지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공단은 가스안전공사의 시설·검사기준(KGS AH371)을 통과한 고정형 연료전지에 대해 중복되는 31개 항목 검사를 면제해 줄 예정이다.

그간 연료전지 제조사들은 가스안전공사의 제조 및 시설 검사와 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KS인증 항목에 대한 중복검사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업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료전지협의회, 청정건축물연료전지협의회 등을 주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기관에 개선을 요구해 왔다.

지난해 11월 설립인가를 받은 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도 같은 목소리를 냈다. 정부가 업계의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여 중복 시행되는 여러 건의 검사 면제를 결정한 것이다.

이번 조치로 KS에서 면제되는 항목은 재료 및 15개 구조 항목과 배출가스 측정, 온도상승, 절연저항, 내전압, 절연거리 측정, 복전 후 일정시간 투입방지 기능, 교류 출력전류 변형률, 출력전류 직류분 검출, 계통전압 불평형, 전기부품 내구성 시험 등이다.

고분자전해질막연료전지(PEMFC)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추가 항목에서도 연료 계질계배관 구조, 버너 및 점화 버너 구조, 내풍, 살수, 가스누설에 대한 검사항목이 면제된다.

앞으로는 KGS AH371 검사 이후 ▶기동특성 ▶정지특성 ▶발전효율 ▶부하변동특성 ▶소음측정 ▶서지내력 ▶감전보호 ▶출력 과전압 및 부족전압보호 ▶주파수 상승 및 저하보호 기능 ▶단독운전 방지기능 ▶누설전류 ▶대기손실 ▶계통전압급변 ▶계통전압위상급변 ▶계통전압 왜형률 내량 ▶출력측 단락 ▶계통전압순간 정전순간 강하 등 17개 항목만 시험을 받으면 된다.

다만 PEMFC나 SOFC는 배열회수효율과 연료차단 항목까지 모두 19개를 통과해야 한다.

연료전지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기준 완화로 기업이 새로 제품을 개발해 인증을 받아야하는 경우 항목당 수백만원 상당의 금액을 절감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시간과 인력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연료전지산업이 활성화되려면 앞으로도 더 많은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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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디지털투데이

일 자 2023.12.15

노리츠가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가정용 온수기 시제품을 개발했다. [사진: 노리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가스기구 제조업체 노리츠가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가정용 온수기 시제품을 개발했다.

14일(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노리츠가 수소로 작동되는 가정용 온수기의 프로토타입을 발표했다. 노리츠에 따르면 시제품은 현재 가정용 온수기와 동일한 용량을 확보하면서도 이산화탄소(CO₂)를 배출하지 않는다. 노리츠는 오는 2025년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리츠는 "가정용 온수기가 이산화탄소 배출에 영향이 크다"며 "수소를 사용하는 온수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로드맵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리츠는 수소 인프라가 확산 중인 유럽과 호주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실내 표준 설치형(상향 배기식)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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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年、建設機械大手による電動ショベル開発の動きが加速した。 コマツリチウムイオン電池(LiB)を搭載した0・5トンクラスの電動マイクロショベルを10月に国内で発売。並行して欧州でも3トンクラスの電動ショベルを投入する。日立建機は電動化ビジネスモデルを構築するための新組織を10月に発足。コベルコ建機は五日市工場(広島市佐伯区)で水素燃料電池ショベルの試作車を公開したことに加え、ミニショベルと5トンクラスの電動ショベルを25年中に欧州で投入を目指す。

 

住友建機も量産型電動ショベルの投入を見据えるなど、先陣争いが活発化している。 【一覧表】建設機械メーカー3社の業績詳細 華やかな話題が先行する電動ショベル市場だが、ショベル全体のうちで電動ショベルの占める割合は1%程度に過ぎない。それにもかかわらず各社が研究開発費を投入して開発に取り組むのは、世界で広がる環境規制や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温室効果ガス排出量実質ゼロ)の流れに対応するためだ。 二酸化炭素(CO2)排出をめぐる国際社会の目は年々厳しくなる。建設機械は乗用車や軽自動車と比べて車体重量も駆動パワーもケタ違いに大きく、CO2排出の多い機械とのイメージが強い。世界の鉱山大手はこれを見越してトロリー(電線給電)式を含めた鉱山機械とダンプトラックの電動化を急ぎ、こうした需要も建機各社に追い風となる。 現状、LiB稼働では稼働時間、給電時間などを考えると20トンクラスショベルまでが限界と言われ、それ以上の大型機はトロリー式や水素燃料電池の出番となる。一方、ミニショベルではこの制約が小さく、都市部では電源確保も容易とあって静音性、排ガスゼロ、低振動など電動式の長所が生かせ、先行普及するとの見方が強い。 コマツは23年度を電動化建機の市場投入元年に位置付け、24年度は20トン型など多数の商品投入を計画する。各国で環境規制や電動化への政府補助などが進めばこの流れが加速する可能性もある。

 

コマツ・日立建機・コベルコ建機…先陣争い活発化「電動ショベル」に吹く追い風 (ニュースイッチ) - Yahoo!ニュース

 

コマツ・日立建機・コベルコ建機…先陣争い活発化「電動ショベル」に吹く追い風 (ニュースイ

電動のうちでも、ミニショベルは電源確保が容易だと捉えられている - Yahoo!ニュース(ニュースイッチ)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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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Motors(GM)と小松製作所コマツ)は、鉱山で使われる超大型の電動ダンプトラック向けに燃料電池モジュールを共同開発すると発表した。  燃料電池は、軽量なうえ燃料補充が短時間で済み、これまでディーゼルエンジンを使っていた車両の電動化に適しているという。燃料となる水素はエネルギー密度が高いため、車両の積載量を減らさずに多量のエネルギーを搭載しておける。しかも、動作音が小さく、運転中にガスを排出しないというメリットもある。

 

 

 両社は、積載量が約290トンあるコマツ製ダンプトラック「930E」の動力源として、GMの燃料電池ユニット

「HYDROTEC」を使用する。2020年代中盤に試作車両の試験を行う予定。この車両には、出力2MW以上の燃料電池を搭載する。  コマツは、2030年までに二酸化炭素(CO2)排出量を2010年比で5割削減する計画。さらに、2050年までの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達成を目指している。GMは、2040年までに全世界の生産と企業活動でカーボンニュートラル実現を目指す。

 

GMとコマツ、鉱山向け超大型ダンプ向け燃料電池を開発へ--積載量290トン「930E」を電動化(CNET Japan) - Yahoo!ニュース

 

GMとコマツ、鉱山向け超大型ダンプ向け燃料電池を開発へ--積載量290トン「930E」を電動化(CNET J

 General Motors(GM)と小松製作所(コマツ)は、鉱山で使われる超大型の電動ダンプトラック向けに燃料電池モジュールを共同開発すると発表した。  燃料電池は、軽量なうえ燃料補充が短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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